일반영화

마이애미 대침몰(Miami Magma, 2011)

도시를 집어삼키는 뜨거운 용암!세상이 불 속으로 사라진다!멕시코만에서 석유 시추를 하는 홀트 에너지사는 실수로 용암에 구멍을 내고 이로 인해 마그마가 분출돼 시추 플랫폼이 폭파되어 많은 인명 피해를 일으키지만 언론에는 강한 파도에 시추 플랫폼이 전복되었다고 거짓말을 해 자신들의 실수를 감춘다.   한편 […]

데어 윌 비 블러드(There Will Be Blood, 2007)

1898년 지독한 알콜 중독자에 부인도 없이 홀로 아들을 키우며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황무지 사막 한가운데서 금을 캐는 무일푼 광부. 어느날 이곳에서 그는 석유 유전을 발굴하면서 일확천금의 행운을 누리게 된다. 야심찬 석유 개발과 함께 시작된 야망과 꿈은 어느새 탐욕과 폭력으로 […]

시리아나(Syriana, 2005)

산유걸프국의 음모가 난무하는 중동. 왕위계승자인 개혁파 나시르 왕자는 미국의 에너지 거대기업인 ‘코넥스’가 보유하고 있던 천연가스 채굴권을 더 높은 입찰가를 제시한 중국에 넘겨준다. 이것은 오랫동안 유지해온 미국과 중동 간의 산업관계의 화근이 된다. 한편 영역확장을 꾀하던 ‘코넥스’는 카자흐스탄 원전의 채굴권을 손에 넣은 […]

마테이 사건(The Mattei Affair, 1972)

한때 자유민주투사였던 엔리코(지안 마리아 볼론테)는 현재 이탈리아 국영에너지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조국의 미래를 위해 이탈리아에서 메탄가스를 개발하려 하지만 CIA의 지원을 받는미국정유회사의 방해를 받는다. 결국 그는 1962년 시칠리에서 밀라노로 가는 전용기가 폭파하며 의문의 죽음을 맞는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1972년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

잃어버린 전주곡(Five Easy Pieces, 1970)

보비 듀피어는 20대 후반의 젊은이. 좋은 가문 출신인 그는 오히려 자신의 출신을 혐오한 나머지 클래식 음악가로서의 전도양양한 미래를 포기하고 남부의 한 석유 채취장에서 노동자로 일하며 식당 여종업원과 살고 있다. 듀피어는 이 노동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정체성을 찾기 위해 애쓰지만 분명한 […]

루이지애나 스토리(Louisiana Story, 1948)

‘알렉산더 나폴레옹 율리시스 라투르’라는 긴 이름의 12세 케이전 소년, 그가 루이지애나 하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악어가 우글거리지만 조심해서 물고기사냥도 하면서 놀고 있다. 하지만 순수한 소년의 마음은 아버지가 석유회사와 임대계약에 서명하려하자 복잡해지기 시작한다. 석유회사가 원유시굴에 필요한 유정탑을 설치하려하기 때문이다.

성인영화